그들을 따라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해”
가업을 위해 콜롬비아로 이사를 오게 된 사라 부부와 딸 해나.
행복한 순간도 잠시,
어딘가 스산함마저 감도는 저택에선 밤마다 기이한 사건들이 생겨나고,
딸 해나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리고 만다.
그 후, 보이기 시작하는 붕대를 감은 기괴한 모습의 어둠 속 아이들!
그들은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으며
필사적으로 딸 해나를 데려가려 하고, 결국 해나가 실종되는데……
사라 부부와 해나의 운명,
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들의 정체는